poster

프리포스트코로나시대에 안심하고 참가할 수 있는 K잉여톤입니다.

잉여 = 사람 + 노트북

요약

항목 내용
장소 광흥창역 부근 (상세 위치 링크)
날짜 2020년 6월 20일 (토요일)
시간 오전 11시 - 오후 7시

구체적인 소집 장소는 다단계 구조로 호스트부터 시작해서 말단 노드까지 알음알음 아름답게 알려드립니다. (하향식)

등록

신청자는 다단계 구조로 호스트에게 알음알음 아름답게 알려주십시오. (상향식)

기본적으로 잉여톤 참가 경력이 있는 분께서는 호스트에게 ‘몇 명 더 데려가겠다’라고 알려주시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. 참가 경력이 없는 분께서는 이 페이지를 알려준 사람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. 나머지 모든 경우에 해당하시는 분께선 이 페이지를 대체 왜 읽고 계신 건지…….?

본 모임의 의의

포스트코로나시대가 오기 전 선제적으로 움직입시다. 이름하여 프리포스트코로나시대의 잉여톤입니다. 본 모임의 기본 기치는 지난 잉여톤과 모두 같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겠습니다.

주제어

다음 주제어 중 하나에 부합하는 요소가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.

주제어: 네트워크, 프로그래밍 언어, 프리포스트코로나시대, 잉여, 웹, 사운드

진행 방식

첫 참가자는 진행 방식에 대해 굉장히 궁금해할 것이므로 본 섹션을 신설했습니다.

Q: 팀 구성은?

주로 1인 1팀으로 구성하는 것이 대부분의 패턴이지만, 일부 고인물 멤버끼리는 종종 n인 1팀을 구성하기도 합니다. 즉, 팀 구성은 자유입니다.

Q: 미리 만들어와도 되는가?

미리 만들어와도 됩니다. 그렇지만 역대 잉여톤에서 누군가 뭔갈 미리 준비해 온 경우는 손에 꼽힙니다.

Q: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?

상단 ‘주제어’ 섹션을 참고 해 주십시오. 팁을 드리자면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만드신 후, 발표 시기에 이르러 억지로 갖다 붙이면 대부분 어울릴만한 주제어를 고심해서 골랐습니다. 안심하고 개발 해 주세요.

Q: 어떤 모임인지 궁금은 한데,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경우는?

프로그래밍 활동이 주를 이루는 것이 사실입니다. 그래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100% 참가하고 싶다면 프로그래밍 실력이 기초적으로는 필요합니다. 그렇지만 잉여톤은 프로그래머들만의 행사는 아니고, 프로그래머도 와서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부담은 떨쳐내십시오! 잠을 자는 능력에 큰 문제가 없다면 참가 가능합니다. 오셔서 구경만 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.

Q: 20회라면서 여태까진 뭘했나?

사실 한 게 별로 없습니다. 이 페이지도 그간 한 게 너무 없어서 허전했기 때문에 만들기 시작한 것 같다는 느낌이 불현듯 드는군요. 그래도 궁금하시면 본 페이지 최하단의 지난 회차 정리된 내용을 보시면 됩니다.

평가 방식 및 상금

이번 잉여톤에서는 최초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고자 합니다. 자신의 결과물을 포함해 각 결과물에 대해 2점 혹은 3점으로 점수를 매깁니다. 총 합이 가장 큰 순서대로 시상식을 거행합니다.

제가 쓰지 않고 아껴두고 있는 지류 문화상품권을 활용하겠습니다. 1등부터 순서대로 수여합니다. 단, 문상이 부족할 경우 지급해드리지 않습니다. (제가 얼마나 모아뒀는지 모르기 때문에…) 동점의 경우 연장자가 더 우위를 점합니다. (팀일 경우 평균 나이)

  • 1등: 0만원
  • 2등: 1만원
  • 3등: 2만원

행사 일정

본 모임은 2020년 6월 20일(토요일) 오전 11시 - 오후 7시까지 진행됩니다. 늦으시는 분은 알아서 해결합니다. 문제 해결 능력은 잉여톤 참가자의 기본 소양입니다.

  • 노트북은 반드시 지참해야합니다.
시간 내용
11시 ~ 12시 인사 및 각자 할일
12시 ~ 13시 점심 식사
13시 ~ 18시 낮잠 및 휴식, 그리고 개발
18시 ~ 19시 잉여 공유
18시 ~ 저녁 식사 (원하시는 분들)

결과물 정리

곧 채워집니다.